Trees are colorful. Autumn has come. Everywhere where my eyes reached was a fall. I've been tired during that time. Too much things happened. More than anything, cov-19 changed our life time. No more ...
Before I forgot the feeling of this book, I write my review first. Anyway I already decided I will try to read again this book. So I bought the same subject book that had a hard cover a few days ago. ...
너는 언제 순수했니? 순수는 무지가 아니란다. 순진하다는 말과 다른 순수. 너는 언제 제일 순수했니? 너의 순수한 모습 보고 싶다. 지금 너는 순수한걸까? 순수에는 불빛도 같이 들어있다. 그 불빛 타오르면 무섭다. 화르륵 타오르면 재가 될수도 있다. 그게 순수다.
처음 고양이를 키우려고 마음에 두며 이 궁리 저 궁리 할 적에 제일 머릿속을 많이 맴돌던 질문은 고양이는 무얼 먹고 살까였다. 먹고 사는 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명이라면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니까 가장 본질적으로 먼저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적어도 내 생각엔 그렇다. 일단은 먹고 사는 일이 해결이 되어야 그 다음 일들이 순조로워보인다. 그러니 그...
I thought the death for a moment after reading this book. This book was written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iar peoples and also about the hidden side of life. There is meek life, and also ver...
어쩌다 만나는 이런 책은 이제 두시간짜리 독서물이지만 배우는 건 확실하다. 이 책에선 무얼 배웠나. 어린이들을 위한 책은 장점이 많다. 첫째가 읽기쉽게 이해를 돕는 문장이 존재한다는 것. 이 책에서 나의 첫번째 호기심은 파란 달, blue moon이 무엇인가였다. 마치 파란 새처럼 궁금했다. red moon은 들어봤는데 full moon 도 들어봤는데 bl...
책이란 결국 단어로 이루어져있다. 어떤 단어를 만나는가는 바로 그 책의 개성을 나타내면서 동시에 작가의 단어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난 이 책의 저자 ALEXANDER MCCALL SMITH 을 무척 좋아하게 될것 같다. 그는 학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같은 주인공 이름을 지닌 시리즈 책의 첫번째 책이다. 전하는 말로는 그의 첫번째 책이라는데... 이 책도 ...
어쩌다보니 이 책을 두권 가지고 있다. 둘다 중고가게에서 구입한 헌책이다. 한권은 도서관에서 흘러나온 책이다. 그런데 책 내용이 서로 똑같지 않고 조금 차이가 있다. 그리고 비교를 해보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책을 펴낸 사람들에게 실망을 하고 있다. 왜 ? 그렇게 책 내용을 훼손해서라도 다시 책을 펴낼 필요가 있을만큼 멋진 책은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자...
한 날에 다섯권의 책장을 끝까지 읽고 덮었다. 그게 오늘이다. ^^ 여러권의 책을 같이 읽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싶다. 그래서 새로 읽을 책을 고르는 재미에 신이 났었다. 남아있는 책들도 곧 다 읽어간다. 단어하나 찾지 않고 술술 읽히는 책도 있고 어린이 책인데도 하나에서 열까지 단어찾기가 까다로운 책도 있다. 나는 주디 블럼의 책같이 단어찾을 필요가 없...
알몬드 빛깔의 머리색 이제 이 말을 어디선가 듣거나 읽으면 나는 정확히 그게 뭔지 안다 볶은 알몬드 색깔이라고 해도 알고 볶지 않고 말린 알몬드색깔이라고 해도 잘 안다. 들으면 바로 떠올릴만큼 경험했기때문이다. 내 시간속엔 알몬드의 색깔정보가 있다. 요즘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16. 백호족과 조족의 숙명적 관계 어쩌다보니 봉황족의 여왕 차루루가 가장 아끼던 조카가 타타조족의 어린 공주 비누루였고, 아직 어리면서도 마력이 높고 개성이 강했던 비누루 공주가 하필이면 백호족의 황태자를 연모하게 된게 모든 일의 발단이라면 발단이었다. 타타조족의 모든 공주들은 원래 백호족의 왕자와는 암묵적으로 정략결혼이 약속된 사이였다. 그러나 그 왕자...
15. 긴긴 밤에 짧은 낮이 없었다. 며칠 째 천계의 천족 궁전에는 삼엄한 경계가 지속되고 있었다. 오가는 이의 정확한 출입이 보고 되었으며 급한 용무가 아니면 출입이 허락되지 않았다. 이미 곤륜산에서 발생한 이상한 일들을 감지한 야화의 빠른 판단때문이었다. 그러나 정확한 이유는 고지하지 않고 다만 바람의 방향이 이상하다는 이유를 핑계로 대신했다. 그것은 ...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